Databases/BlockChain

블록체인 관련 개념 제대로 이해

logthink 2019. 1. 14. 05:03

이번 포스팅에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이론적인 부분이다.

This is Just Theory

블록체인 개념 이해하기


1) Block
>>물리적 관점 : 사각형 블록
>>비트코인이란 네트워크 저장소는 이 안에 transaction 거래를 저장. (즉, 누군가에게 돈을 주는 것)

2) Block + Chain
>>블록체인에서는 블록을 추가할 수 있다.
>>블록체인 장점
-블록을 변경할 수 없다. (블록이 생길때마다 지문 (fingerprint)존재)
(이 지문은 이전의 블록을 참고해서 발생)
-블록을 변경을 위해서 지문을 변경해야한다(문제생김)

>>즉, 블록체인은 변경이 불가능한 DB이며, 추가만 가능한(append only) DB다.

암호화폐 개념 이해하기

>>비트코인은 우리가 보통 말하는 cryptocurrency(암호화폐)다.

1) 화폐란? 거래 교환에 사용되는 수단. (노동에 대해 뭔가 댓가를 지불)
어떤 댓가인가? 두사람 다 가치있다고 동의한 무엇인가.
이전에 금을 화폐로 사용했다. 하지만 항상 적합하지 않았다. 
왜냐면 무게와 두께로 인해 휴대성이나 보관등에 적합하지 않았지 그래서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화폐로 대체되었다.

여기서 말하는 화폐는 fiat currency(명목화폐)를 말한다. 정부가 통화임을 인증. 그러면 종이쪼가리가 왜 화폐가 되었냐? 정부가 그렇게 말을 해서.
그래서 화폐의 가치는 정부가 안정적일 수록 국가가 막강할 수록 강해진다. 화폐의 가치가 추락하는 이유는 그 반대가 된다.
이를 fiat currency(명목화폐)라 한다. 정부가 인정한 화폐.

2) 암호란?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다른 사람은 이 메시지를 알지 못하게 암호화 하는것. 
(암호학(Cryptocraphy)란? 데이터를 암호화 시키는 인코딩 그리고 디코딩에 대한 것.)

브라우저에서 facebook에 접속하면 https 통신을 하는데, 이는 브라우저에게 이게 진짜베기 facebook이라고 인증하는 프로세스다. 
이건 encryption을 통해 진행한다. 
프로세스를 통해 페북은 브라우저에게 진짜라고 인증.(암호과정을 통해 브라우저가 이해가능한 암호로)

암호학은 결국 수학(Math) 수학을 통해 메시지를 암호화하고 복호화함.
여기서 하고픈 말은 정부가 인정한 화폐대신에 암호화폐란 수학에 대한 신뢰도가 기반이 된 화폐.
즉, 비트코인은 암호학을 기반으로한 화폐(과학 기반의 화폐)

암호화폐는 왜 탄생했나?

1. Decentralization (탈중앙화)
>>비트코인이 해결하는 이슈는 '중앙화' 이다. 이는 조직이 제어하는걸 뜻하는데, 여기서는 Money를 말함. 여기에 조직은 정부 혹은 은행을 말함. 
>>정부는 돈을 발행한다. 또 정부가 운영하고 이는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걸 의미한다.
>>비트코인의 경우 하나의 조직이 발행하지 않는다. (다른암호화폐 역시 동일)

2. Peer 2 Peer
>>인터넷에는 제3자가 존재하는것(중개인)이다. 그래서 p2p거래가 힘들다 왜? 제3자 때문에(제3자는 중앙화이기도함).
ex) 어떤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해당 제작자에게 돈을 주고 싶다면은 제 3자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탈잉"에게 수수료를 줘야하고 탈잉이 받은 프로그램 참가비를 제작자에게 주는것. (중고거래시 안전거래와 비슷)

>>즉, 바로거래할 수는 없을까? 다이렉트로 말이야 현재 인터넷은 중개를 거쳐! 에어비엔비, 우버, 유투브 등 이를 p2p가 가능하다면 멋질듯.

3. Pseudonymous(가명)
>>그 다음 이슈는 '익명성' 비트코인은 명확하게 말하면 익명성을 보장하지 않음. 여기서 익명성은 가명,필명을 말함.
>>비트코인을 보내고자 하면 비트코인 주소를 보내겠지. 이 주소는 공개되어서 누구나 볼 수 있다. (다만, 그 거래의 주인을 모를뿐)
왜냐면 000이 111에게 돈 만원을 보냈다는 기록만 있음. (완벽한 익명은 아니지만, 가명은 가능)


4. Instant Transaction(즉각거래 가능)
>>인터넷으로 돈을 바로 보낼 수 있다(은행 수락 이런것들이 없음). 

아니 근데 암호화폐가 해결하는 문제들은 digital에서 가능해. 예
를 들어 현금이 있다면 p2p거래 가능해. 
리고 현금사용시 익명성 보장이 돼. 
그리고 빨라 문제는 이게 현금일 때만 가능. 
(그러나 현금은 인터넷에서 사용이 안되니 문제)
그래서 암호화폐가 나타남. 
(4번이 조금 애매하긴함.)
현재는 빠르지도 않아서 최고의 암호화폐는 아니다. 
조금 오래걸림.
그리고 이제 익명성 보장이 안돼.
 왜냐면 민감한 데이터는 거래소가 가지고 있거든....ㅆ
아무튼 결론은 암호화폐는 인터넷을 위해 태어난 인터넷 돈, 디지털 화폐임.

화폐 속성 이해하기

1. Scarcity (부족)
>>무한하지 않고, 유한한 속성.(원리 : 돈은 많아지고 가치가 하락)
>>비트코인은 유한한가? 금은? 전부 결국 소진된다. 
>>반면에 정부통화기금은? 정부가 찍어내니까 무한하다. 인플루그거가 걸릴 수 있다. 그래 비트코인은 유한하다는 점에서 fiat보다 장점.(채굴완료되면 끝)

2. Fungibility (대체가능성)
>>교환 가능성을 뜻한다.
>>돈이 오래된것과 상관없다. 비트코인도 교환이 가능하다. 금도.

3. Divisibility (정제, 가분성)
>>1달러를 반 나눠서 지불가능! 
>>비트코인은 그러면 0이 엄청 붙는다
>>금은 도구를 이용해 잘라서 나눌수 있고(가분성 떨어짐), fiat도 나누어 가능하다.

4. Durability (내구성)
>>금을 내 방에 저장했다면 시간이 지났다고 가치가 변질되면 안된다. 1년뒤에서 같은 금이여야함(썩지않고) 비트코인은? 역시 마찬가지.
>>종이 화폐는 찢어질 경우도 있음.

5. Transferability (양도가능성)
>>이동이 편해야한다. 금을 제외한 비트코인(인터넷)과 fiat(화폐)은 이동이 편하다. 

6. Stability (안정)
>>화폐의 가치가 안정적이여야 한다.
>>트레이더들이 생기면서 비트코인의 가치는 변동이 커졌다. 그래서 좋은화폐라고 하기에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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